오늘 하루 역시 특별한 일은 없는듯해 모두가 그렇지 반복된 일상에 조금 지루한 것 같아 이럴 때면 언제나 그랬듯 함께했던 날이 생각나 매일 같이 별다른 일도 없이 웃으며 보낸 날들 너를 사랑하고 있었던 그 날이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 우리 같은 곳을 향해있던 맘이 모두 기억하고 모두 기억하고 있어 가끔은 이렇게 여전히 널 생각하는 내가 미워져 하지만 어쩌겠어 잊을 수가 없는걸 I think of you and I was with you I think of you and I was with you 너를 사랑하고 있었던 그 날이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 우리 같은 곳을 향해있던 맘이 모두 기억하고 모두 기억하고 넌 나에게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