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E Ray
专辑:
《20_3》作词 : 이레이(E Ray)
作曲 : 이레이(E Ray)
무심코 들어갔었고 그곳에
그대가 있었고 그렇게
그댈 처음 보았고
날 보며 살짝 미소 짓고
친절히 내게 말을 걸어오는데
근데 목소리도 예쁘네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 순간
난 멍해졌는데
내 말을 기다리고 있는 너
널 바라보고 있는 나
그렇게 추웠던 겨울은
어느새 녹아내려 버렸나
그댈 바라보고 있으니
마치 봄이 온 것만 같아서
그대를 만나러 갔죠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특별히 변한 건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같은 시간 같은 자리
항상 마시던걸 마셔
할 건 없지만 늘 바쁜 척을 하며
밤 하늘 별들은 어느새
그대의 얼굴을 비추고
그댈 바라보고 있으니
왠지 밤 하늘이 더욱 빛나요
그대를 잊지 못해 처음 만난 그날 이후
그대를 간절히 원했던 내 마음
그대 그대 그대를 만나러 가요
그대 그대 그대를 만나러 가요
지금 나는 그대를 그대가 있는 곳에
그대 그대 그대를 만나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