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tranger it's been a while i miss you it's ok you can look at my body 매일 아침 무겁게 몸을 일어나 눈을 감은채로 샤워실에 들어가서 매일 샤워를 해 매일 기분이 좋아 아맞다 음악이 빠져선 안되지 동네 카페에 앉아서 니가 무슨 색갈을 좋아하냐 물었어 네게 물었어 yeah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보라색 마무리를 장식해 장식해 yeah 모두다 다른 색안경을 끼고 있으니 모두다 다른 세상을 가지고 있으니 바라보는게 다를수밖에 그럴수밖에 바라보는게 다를수밖에 그럴수밖에 보라색으로 칠해져 보라색으로 물들어 보라색으로 칠해져 보라색으로 물들어 너는 무슨색을 가지고있니 또 어떤색갈에 물들었니 보여지는 색이 또다르니 숨어있는 색갈도 다르지 네 눈빛이 날 어떻게 보던지 상관안해 yeah 니 맘대로 해 눈빛이 날 비치네 보라색으로 칠해져 보라색으로 물들어 보라색으로 칠해져 보라색으로 물들어 이제는 평일 더 늦잠을 자게 돼 새벽에 작업도 늦게 하다보니 어느새 눈틈사이로 나몰래 빛이 스며와 나몰래 갖고서야 눈을 감을래 이불도 보라색 덮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