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体感温度17度
专辑:
《내 노래는 푸르다》 作词 : 조우재
作曲 : 조우재
이 밤길 별 하나 없고
피곤한 발걸음을 내딛고
서울의 씁쓸한 공기 마시며
하루의 끝과 함께
이 길은 외로운 개인전
거대한 competition
꼬이고 또 꼬인 골치 아픈 twisted way
가장 높은 곳에 시선을 두지 everyday
누군가의 곁에서 손잡고 걸어가고 싶은데
하지만 난
밤길을 내려오며
한 걸음 내딛고 고개를 젖히고 텅 빈 웃음 짓고
속으로 외쳐본다
당당하게 웃자
아직 이 노래는 푸르니까
내가 가는 길을 밝으니까 아아
밤길을 내려오며
한 걸음 내딛고 고개를 젖히고 텅 빈 웃음 짓고
속으로 외쳐본다
당당하게 웃자
아직 이 노래는 푸르니까
내가 가는 길을 밝으니까 아아
어두워진 이 길 한숨 섞인
목소리로 다시 불러 본다
내겐 하나뿐인 이 노래
오늘이 가기 전에 찾아올 내일도
또 그다음 날도
이 길의 끝까지 이렇게 보내겠지
길을 잃는대도 아직 이 노래는 푸르니까
내가 나를 믿으니까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으니까
나는 앞으로 나아가니까
끝이 보이는 길을 가니까
별 하나 없어도 밝으니까
꽤나 어두운 밤이지만
내가 가는 길은 밝으니까
내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