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01Doors 作曲 : 이현욱 널 만지던 손가락 뜨거운 입김에 참 야릇했던 공기 날 원하던 눈빛과 부드런 미소에 다 녹아내린 긴 긴 새벽 온 맘의 간질거림과 흰 Silk의 부드러움도 이젠 꿈같은 환상 모두 잿빛에 물들어가 Grey day 사라진 발걸음 Grey day 흑백의 중간쯤 Grey day 바스락 바스락 기억이 숨 쉬는 밤 Grey day 널 잃은 꿈의 끝 Grey day 빗소리 더 슬픈 새벽에 멈춘 난 너에게 목말라 가 Baby 눈 감으면 다가와 달콤한 숨결에 넌 따뜻했던 떨림 난 뜨겁게 식어가 차가운 침대에 다 말라붙은 맘을 기대 불빛의 흔들거림과 두 눈에 번진 추억도 혼자 숨 쉬는 매일 너무 오래된 습관 같아 Grey day 사라진 발걸음 Grey day 흑백의 중간쯤 Grey day 바스락 바스락 기억이 숨 쉬는 밤 Grey day 널 잃은 꿈의 끝 Grey day 빗소리 더 슬픈 새벽에 멈춘 난 너에게 목말라 가 My love 나를 안아 줘 My love 그때처럼 날 묘한 속삭임 내 귀에 속삭여 yeah 어지런 노랫소리가 빈 방을 따라 맴돌아 흩어진 맘에 넌 매일 밤 날 찾아와 Grey day 사라진 발걸음 Grey day 흑백의 중간쯤 Grey day 바스락 바스락 기억이 숨 쉬는 밤 Grey day 널 잃은 꿈의 끝 Grey day 빗소리 더 슬픈 새벽에 멈춘 난 너에게 목말라 가 Grey day 사라진 발걸음 Grey day 흑백의 중간쯤 Grey day Grey day 바스락 바스락 기억이 숨 쉬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