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지은 作曲 : 정지은 아마 오래전 기억나지 않겠지 너는 음 점점 더 희미해져 가겠지 전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알아 그 따스했던 봄날에 말야 음 늘 그리워했던 그 날에 말야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많은데 바람이 불어와 그리움을 삼키면 잊어버린 그 날이 저기 멀리 다가와 나에게 와요 난 아직도 그 옛날이 떠올라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많은데 어쩌면 그대가 아쉬운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책상 위에 내 마음을 담아두었는데 바람이 그리움을 삼키면 잊어버린 그 날이 저기 멀리 다가와 나에게 와요 난 아직도 그 옛날이 떠올라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