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득경 作曲 : 황득경 난 여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난 여기서 사랑을 말하고 있어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난 혼자서 끝을 기다리고 있어 난 혼자서 아니라 말하고 있어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 기대도 없이 보채는 것 없이 이대로 노인이 되어도 이상할 것 없이 이제 엇갈림 없이 기다림도 없이 언젠가 다시 날 불러도 돌아볼 것 없이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떤 기대도 없이 보채는 것 없이 이대로 노인이 되어도 이상할 것 없이 이제 엇갈림 없이 기다림도 없이 언젠가 다시 날 불러도 돌아볼 것 없이 굽은 허리 위로 보이는 달라진 네 모습을 바라보며 우린 왜 이리 늦게 만난 건지 어떤 기대도 없이 보채는 것 없이 이대로 노인이 되어도 이상할 것 없이 이제 엇갈림 없이 기다림도 없이 언젠가 다시 날 불러도 돌아볼 것 없이 어떤 기대도 없이 보채는 것 없이 이제 엇갈림 없이 기다림도 없이 어떤 기대도 없이 보채는 것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