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Lou.de
专辑:
《숨》作词 : 변재민
作曲 : 변재민/김성국/이우도
잠시 너의 생각에 홀로
넓어진 방안을 바라보면
너의 작은 흔적이 너무 많아서
낡은 서랍장엔
날 위한 수많은 편지들로
너 가 남긴 시간이 나를 괴롭혀
어지러운 내 맘 끝엔
멈출 수 없는 그 시선에
날 가둘 수가 없어
날 속일 수도 없어
이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숨이 차올라 숨이 차올라 숨이 차올라
밤새 시계만 바라보다
늘어진 이불에 몸을 풀고
너의 손길 온기가 너무 그리워
작은 너의 손이
떨리며 안았던 기억들은
너 가 있던 수많은 밤이 괴롭혀
어지러운 내 맘 끝엔
멈출 수 없는 그 시선에
날 가둘 수가 없어
날 속일 수도 없어
이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숨이 차올라 숨이 차올라 숨이 차올라
항상 이렇게 시간의 끝은 후회로 남아
날 붙잡고 또 흔들며 내리던 눈물엔
너 와 함께 했었던 추억에 조각들은
내 숨이 되어 차가운 가슴을 채워
어지러운 내 맘 끝엔
멈출 수 없는 그 시선에
날 가둘 수가 없어
날 속일 수도 없어
이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숨이 차올라 숨이 차올라 숨이 차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