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뚜루 뚜 예 한번쯤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날 알아줄까 조금은 답답한 맘에 니 앞을 서성여 문득 이런 내가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니가 너무너무 좋은걸 어떡해 예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그냥 니가 좋았어 니가 내 맘에 들어왔어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자꾸 니 생각이나 너에게 빠졌나봐 따뜻한 네 손 꼭 붙잡고 네 발 맞춰걷고 홍대 거릴 걷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봐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투닥투닥 거리고 솜사탕 보다 더 달콤한 우릴 상상해봐 오예
별거 아닌 너의 말이 의미없는 네 행동들 괜스레 내 맘은 떨려 설레여 보지만 괜한 상상 하는 내 모습 눈물겹다 하지만 니가 난 너무나 좋은걸 어떡해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그냥 니가 좋았어 니가 내 맘에 들어왔어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자꾸 니 생각이나 너에게 빠졌나봐 따뜻한 네 손 꼭 붙잡고 네 발 맞춰걷고 홍대 거릴 걷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봐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투닥투닥 거리고 솜사탕 보다 더 달콤한 우릴 상상해봐 오예 뚜루뚜 뚜뚜루뚜루 뚜루 뚜뚜루 뚜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