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가연 作曲 : 김우관/서가연/이해민 어둔 밤마저 잠들어가는 이 새벽에 조용히 너로 물들어가는 새벽이 올 때 가릴 수 없는 지울 수 없는 상처로 얼룩진 가면을 쓰고 빛나지 않을 미소를 짓다 지쳐 버릴 때 작은 손가락 사이로 비쳐오는 맑은 햇살은 널 슬프게 할 지 모르지만 그렇게 우린 살아가니까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Come to me, I will give you rest 모든 것들을 잊고 싶어 하늘을 보게 될 때 모든 것들을 놓고 싶어 눈물이 흐를 때 고장나버린 삶의 끝에 서서 뒤돌아본다면 가릴 수 없던 지울 수 없던 상처로 남아있진 않을 거야 작은 손가락 사이로 비쳐오는 맑은 햇살은 널 슬프게 할 지 모르지만 그렇게 우린 살아가니까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Come to me, I will give you rest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Come to me, I will give you rest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Come to me, I will give you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