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가연 作曲 : 서가연/이해민 짧은 마주침으로 우린 알 수 있었지 그 찰나의 순간에 우린 알 게 되었지 피할 수도 없이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우연들은 우린 운명임을 말해 주었지 마치 세상이 우릴 위해 돌아가는 기분 모든 시간이 멈춘 기분 넌 나의 운명 너의 눈물을 멈출 수만 있다면 내가 닦아 줄 수 있다면 잊을 수 가 없었어 그 날의 모든 것 선명하게 그려진 그 날의 너와 나 그 어떤 것도 우릴 떼어 놓을 수 없을 거라고 나 조용히 되뇌었었지 마치 세상이 우릴 위해 돌아가는 기분 모든 시간이 멈춘 기분 넌 나의 운명 너의 웃음을 지킬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의 눈물을 멈출 수만 있다면 내가 닦아줄 수 있다면 함께 해 주었던 수많은 날들 같은 하늘을 보며 잠든 수많은 밤들 그 모든 것들을 잊을 순 없을 거야 난 나의 운명 너의 웃음을 지킬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의 눈물을 멈출 수만 있다면 내가 닦아줄 수 있다면 넌 나의 운명 너의 웃음을 지킬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의 눈물을 멈출 수만 있다면 내가 닦아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