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oney Pot 作曲 : Honey Pot 아무리 귀 기울여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를 나는 기억해 지난봄이던가 부산히 움직이는 입술 쫓다가 그 어디쯤 길을 잃었던 그걸 기억해 지난봄이었나 가까이 귀를 대겠다고 고갤 떨구던 서로의 눈이 엇갈리던 그 순간부터 우리 모든 게 멀어진 것 같아 찬란히 뜬 해가 우리를 비추던 그 여름은 자꾸 가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밤바람이 서늘해지네. 여름이 더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 번쯤 네 얘기를 듣고파 그걸 기억해 지난봄이었나 가까이 귀를 대겠다고 고갤 떨구던 서로의 눈이 멀어지던 그 순간부터 우리 모든 게 멀어진 것 같아 찬란히 뜬 해가 우리를 비추던 그 여름은 자꾸 가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밤바람이 서늘해지네 여름이 더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 번쯤 네 얘기를 듣고파 여름이 더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 번쯤 네 얘기를 듣고파 여름이 더 가기 전에 더 늦기 전에 한 번쯤 네 얘기를 듣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