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하 作曲 : 김성하 세상 끝에서 너의 이름 불러볼까 Don’t cry my love 시간은 멈추질 않아 떨리는 손끝 널 잡아야만 했었는데 이렇게 나만 혼자 버려져 서투른 날 이해해줘 이제 더 이상 울어도 울었어도 오지 않을 슬픈 나의 사랑을 처음으로 사랑했어 후회 없이 너 하나만을 돌아서는 너를 보며 무너진 사랑의 맘 울어 버렸어 너무 아파 세상 끝난 것처럼 내가 즐겨 듣던 킹 크림슨 노래가 듣고 싶어 네가 너무나 보고플 때 가슴속에 묻어둔 너를 가끔씩만 꺼내 볼게 그리워 지쳐가도 멀리서만 사랑 바라볼게 아직까지 자신이 없어 너를 위해 잊어 볼게 널 위해 그래 볼게 아 my love 세상 끝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