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아름/JADE(제이드) 作曲 : JADE(제이드)/성진 네게 했던 말 반은 다 거짓말 정말 모르겠니 언제부터인지 해맑은 너를 봐도 웃을 수가 없어 습관처럼 연락을 하고 만나서 밥을 먹어도 예전과는 다르게 자꾸 머릿속이 복잡해 바라는 게 많아져서 욕심이 커져서 자꾸 이런 맘이 드는 건지 한번만 너를 보는 나를 봐줄 수는 없을까 맘을 잡으려 해도 말처럼 쉽지가 않아 혼자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나 꿈에서라도 너와 함께 했는데 하지만 이렇게 그저 곁에서 바라보는 게 미치도록 자꾸 숨이 막혀 애를 쓰고 참고 참아도 더욱 네가 떠올라서 못하겠어 단 한번만 편한 친구 아닌 여자로 다가가고 싶어 나 혼자 아파한대도 변할 건 없을 거라고 이제 더는 안할 거라며 너를 멀리해 봤어 미워하려 노력해봐도 내 맘이 커져서 더이상 너 없이는 안되겠어 내맘을 알아줘 내맘을 받아줘 매일 준비했던 말 사실 나 너무 두려워 모든게 사라질까 친구로도 너를 못 볼까봐 한번만 너를 보는 나를 봐줄 수는 없을까 맘을 잡으려해도 말처럼 쉽지가 않아 혼자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나 꿈에서라도 너와 함께했는데 하지만 이렇게 그저 곁에서 바라보는 게 미치도록 자꾸 숨이 막혀 애를 쓰고 참고 참아도 더욱 네가 떠올라서 못하겠어 단 한번만 편한 친구 아닌 여자로 다가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