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해원 作曲 : 오승은 제발 내 얘기좀 들어 줄래 나만 아는 비밀 같은 얘기 누군가는 너무 쉬운 말이 내겐 용기 없인 안되는 일 나를 다 보여주면 좀 더 알게되면 그땐 나를 떠나 버릴것만 같은 그런 생각에 난 오늘도 혼자야 휘청거리는 내 모습이 싫어 툭 터놓고 내 맘 말하고 싶어 너무 힘들다고 나 아프다고 맘 알아달라고 아파 이런 내가 나라는게 난 아파 괜찮은 척 아닌척해서 아파 가슴이 답답해 난 숨이 막혀 미칠것만 같아 날 좀 안아줘 나를 다 보여 주면 좀 더 알게 되면 그땐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니 오늘처럼만 내 얘기를 들어줘 휘청거리는 내 모습이 싫어 툭 터놓고 내 맘 말하고 싶어 너무 힘들다고 나 아프다고 맘 알아 달라고 아파 이런 내가 나라는게 난 아파 괜찮은 척 아닌척해서 아파 가슴이 답답해 난 숨이 막혀 미칠것만 같아 날 좀 안아줘 휘청이는 내 모습이 무서워 툭 터놓고 말 할 사람도 없어 너무 힘들다고 맘 아프다고 날 알아 달라고 아파 이런 내가 나라는게 난 아파 괜찮은 척 아닌척해서 아파 가슴이 답답해 난 숨이 막혀 미칠것만 같아 날 좀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