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채 作曲 : 손이삭 나 널 사랑 하나봐 자꾸 니가 보고 싶어져 울리지도 않는 전화길 자꾸만 바라봐 혹시나 하는 맘에 정말 널 사랑 하나봐 자꾸 말수가 적어져 예전엔 안그랬는데 너랑 있어도 장난치면서 웃곤 했는데 갑자기 너만 보면 못보겠어 너 나랑 영화 볼래 아님 나랑 밥을 먹을래 이말 하기 너무 쉬웠던 니가 이젠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 정말 널사랑 하나봐 니 눈을 못 봐 이제는 예전엔 안그랬는데 난 죄 진것도 잘못 한것도 하나 없는데 갑자기 너만 보면 못보겠어 지금 생각하면 나는 첨부터 어쩌면 너를 사랑했어 나 이제 고백 할게 있잖아 너를 사랑해 예전부터 그랬나봐 근데 미안해 내 맘 모르고 고백 못해서 바보라 그래 알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