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위수(WISUE) 作曲 : 위수(WISUE)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도망가버렸나 도망가버렸나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일 거야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수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사랑하고 있다고 아무리 외쳐도 늘 공허했어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가을 같던 너의 손을 옮겨 잡았을 때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숨을 참곤 했어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그땐 니가 나의 모든 걸 알 것만 같았어 셀 수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수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외톨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