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沈守峰
专辑:
《내 삶은 빛나기 시작했다》作词 : Shim Soo Bong
作曲 : Shim Soo Bong
알이랑 알이랑 알 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우리나라
하느님이 보호하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보라 우리의 소원은 꿈에도 그리던 소원은
이제 일어나 두손들고 하늘향해 경배해
다신 이별은 없어 눈물도
웃으며 행복하게 같이 살 수 있는거지
종소리 울려라 통일의 북소리 울려라
다시는 두 민족으로 나뉘어지지 아니 하리라
너에겐 이나라가 슬픈나라라고 했지
지금은 기쁨 되었구나
세상이 악하다 해도
어둠을 물리친 사랑 은혜 뿐
우는자들은 울지 않을때가 오고
뿌린자들은 거둘 때가 오고
이세상의 외형도 다 사라질때가 오지만
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어
아무것도 염려하지마 욕심도 내려놓아봐
하늘위의 구름도 너를 위해
아름다운 별들도 해도 달도
열매도 꽃들도 세상은 다
너를 위해 창조된것도 모르니
니가 사랑을 알아 니가 자유를 알아
팔짱을 낀자 우월한 자 사랑엔 관심도 없는자
울부짖는 소리도 못 듣는
마른뼈만 가득한 골짜기
굶주려 봤어 쫓기는 고통을
감옥의 절망을 넌 아니
사랑을 찾아 내려온 여인과 만나게 된
저 남자도 죽음의 골짜기 한 가운데 갇혀 있던자
둘이 하나가 되겠니 사망당한 자에게
사랑의 빛 사방에서 불어와
둘을 하나 되게 비춰줬네
살아나게 해 주었네
이제 달려달려 산과들을 지나
기쁜 한반도를 달려가보자
한라에서 백두까지 동서남북 자유한 이 땅이다
이나라는 남의 땅을 빼앗아본적도 없는
흰옷을 즐겨입던 순결한 빛의 자녀
다시 이제다시 일어나자 하늘향해 두팔 들자
하나가 되게 해 주었네
어서 가자가자 날부르는 곳으로
즐거운 축제 노래 같이 부르자
평양에서 서울까지 자유를 갈망하는 땅 끝까지 다
이나라는 하느님이 보호하시는 나라
이기쁨 노래와 춤으로 찬양 드리며
Again ! 내 면류관도 벗어드려 하늘향해 감사하자
한많은 세상은 사라지고
한의 노래도 새 노래로
영원한 저 세상까지 춤추며
천사들과 하프치며 함께 웃는
이땅의 아름다운 회복을 축복하며 소리 높여
하늘이 내려준 아리랑 민족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