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YEOGYEONG 作曲 : RYEOGYEONG/이진우 서로의 손 꼭 잡고 걷다가 풀려버린 내 신발을 본 너 칠칠맞다며 잔소리하다가 운동화 끈 묶어주는 너 습관이었던 사진 찍기가 시간을 담은 그릇이 되어 우릴 담은 이쁜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에 고스란히 담기네 그 모습이 귀여워 보여서 휴대폰에 찰칵하고 담았어 날 보며 웃음 짓는 그 얼굴 나도 널 따라 웃고 있네 습관이었던 사진 찍기가 시간을 담은 그릇이 되어 우릴 담은 이쁜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에 고스란히 담기네 담아 담아 널 담아 담아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