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다 틀렸네 맞다고 생각했던 것 에도 이젠 겁내 또래에 비해 성숙하다 자부했던 모습 꽤 창피해 쥐구멍 숨막히네
결단력이 좋은거라기엔
경솔했다고 하는게 맞나봐 시대
에 타협하고 싶지 않은게 내가 가진 신념아닌 고집으로 울타리 밖에서는 비춰진대
나이가 먹어갈수록 꿈과 차이가 벌어져가고 있어 바깥은 차갑고
사람들은 진작에 나갔죠 온기에 길들여진 화초는 대뜸 세상에 튕겨져나왔고 늘 볕뜰날을 기다리며
잎사귀를 움츠려 스스로 강하지못함에 가슴을 두드려
온실속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어
온실속에서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온실속에서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몰랐어
온실속에서 난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서
누구든지 처음 무언가를 시작할때는 사람들의 질타를 받기마련이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때론 매도 되는 일이있곤 했어 랩하면 양아치로 돈이 기준으로 설때면 내가만든 작업물의 가치론 사고픈걸 살수 없을때 혹은 은혜를 갚지 못할때 내가 너무 쉽게 살아왔나싶지 그래도 내가 걸어가는 길은 직진이라고 믿지 못할바엔 떠나줘 이제 니네 말은 안들려 두귀를 막고 말하네 뭐라고 내가 다시말할게 사람은 원래 위만 바라보면 원하는게 많아지고 암울해지기마련이야
그렇다고 아래만 바라보기엔 자위만할게 분명해 우린 온실과 밖에 반반 쯤 걸쳐야 할필요가있네 어 난 빌어먹 은 적도 없고 먹고 배째란식 인 놈들을 봤어 고로난 절대로 그럴리가 없지 난 매일 거칠게 살아왔다고 말안하곤해 온실안이 밖에 보다 거칠때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