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Viollin 作曲 : Viollin 오늘은 조금 버거운 날이예요 아까는 걷다 넘어질 뻔도 했어요 혼자서 담아 내기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버텨보려 애썼지만 이대로는 무너질지도 나의 작은 마음 그대에게 뉘여도 될까요 만약 그대도 쉴 곳이 필요하면 내게 기대 쉬어요 무던히 오던 이 길을 돌아봤네요 옳은 길인들 내 맘은 편치 않네요 혼자서 들어 내기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감춰보려 애썼지만 이대로는 무너질지도 나의 작은 마음 그대에게 뉘여도 될까요 만약 그대도 쉴 곳이 필요하면 내게 기대 쉬어요 혹시 그대가 잠들 곳 필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