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밝음 作曲 : 이밝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내방의 창문을 활짝 열고 가만히 눈을 감고 빗소리를 들어본다 아무런 소리 없이 지나간 지금은 희미한 기억들이 하나둘 선명하게 마음속에 떠오른다 설레는 맘에 잠 못 이룬 날들과 숨차도록 가슴이 아프던 날들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고 그때 내가 꼭 하고 싶던 말들과 지나가버린 수많은 후회들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진다 설레는 맘에 잠 못 이룬 날들과 숨차도록 가슴이 아프던 날들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고 그때 내가 꼭 하고 싶던 말들과 지나가버린 수많은 후회들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