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밝음 作曲 : 이밝음 잠이 안 와 오늘은 잠이 안 와 이불 속에 들어가도 딴 생각만 하게 돼 잠이 안 와 오늘따라 더 잠이 안 와 결국 또 이불을 박차고 거리로 나가네 아무도 없는 새벽의 거리 아무 말 없는 하늘의 달빛 아무 말없이 밤은 흘러만 가네 아무도 찾지 않는 내 맘에 누군가 가만히 다가와서 아무 말없이 날 꼭 안아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이 밤을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그 사람 품 안에서 잠들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그 사람이 바로 네가 돼준다면 이 불면증도 사라질 거야 네가 내 옆에 와준다면 아무도 없는 새벽의 거리 아무 말 없는 하늘의 달빛 아무 말없이 밤은 흘러만 가네 아무도 찾지 않는 내 맘에 누군가 가만히 다가와서 아무 말없이 날 꼭 안아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이 밤을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그 사람 품 안에서 잠들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그 사람이 바로 네가 돼준다면 이 불면증도 사라질 거야 네가 내 옆에 와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