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Toy
专辑:
《Present》외로운가요 전화걸 곳 없는지
누군가와 밤새워 얘기하고 싶을 땐
그대 혼자란 느낌이 들겠죠
나역시 그래요
세상사는 동안 지치고 상처 받을 땐
그대 기댈 사람 나일 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말고
그대의 맘을 조금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 앞에 언제나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울고 있나요 여린 그대 혼자서
슬픈 노래 듣다가
아픈 기억 떠올라 바보 처럼 눈물만 흘리지
나 역시 그래요
내가약해질 때 손 내밀 곳이 없어요
위로해줄사람 그대일 순 없는지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그대여
손을 줘요 부끄러워 말고
그대의 맘을 조금
내게 열어줄 수 있다면
약속해요 내 모자란 부분 조금씩 고칠께요
그대 앞에 언제나
자랑스런 모습으로 서있을께요
우리 서로 똑같은 외로움 숨기며 살아왔죠
처음처럼 영원히 변치않는 모습으로 지켜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