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芝麻和棉花糖
专辑:
《마음거리》오늘 넌 하루 온종일
왠지 뭔가 감춘 듯한 모습인걸
설마 하는 이 분위기는
나도 이 느낌 아니까
오 제발 너 이러지 마
난 너와 어색한 사이로 남긴 싫어
오늘 네가 내게 준비한
이런 맘, 느낌은 아닌 걸
Love Feeling 이게 아닌데
내가 뭘 말해야 할까
오 설레는 맘 떨리는 네 두 손과
어색해진 입술 그 앞에 서서
뭐라 해도 너는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
더 뭐 달라질 것도 없지만 이대로
넌 변하지 마 네 맘
언제나 영원한 Best Friend
설마라고 여겼던
지난 날들이 모두 이해돼
그 간의 행동들이
내겐 어찌됐든 간에
어설프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을 앞에 두고
설명하는 게 미안하긴 한데
겁이 나는 걸 힘이 드는 걸
어색해질 우리 사이가 걱정되는 걸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 알지
내 맘 알지 친구야
Love Feeling 이게 아닌데
이젠 뭘 말해야 할까
떨리는 목소리 수줍게 새나온
너의 고백을 앞에 두고
누가 뭐라 해도 너는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
더 뭐 달라질 것도
없지만 이대로
넌 변하지 마 네 맘
언제나 영원한 Best Friend
오 이런 내 맘을
아는지 몰라도 너는
편안해진 모습인 걸
말하지 마 그 말
왜 하필 왜 음악은
신이 나는 건지
Feeling's gone, feeling's so hard
누가 뭐라 해도
우린 지금 이대로가 딱 좋아
더 뭐 달라질 것도
없지만 이대로
넌 변하지 마 네 맘
언제나 영원한 Best Friend
Feeling's gone, feeling's so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