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너와 즐겨들었던 노래도 듣고 이렇다 할 그 말이 없이 잊은 줄 알았던 그 많은 날의 네 모습은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나 혼자 앉아있네 그 많은 날들에 나 혼자 벙쪄있네 그 많은 시간을 너를 보았던 그 날처럼 조금도 변하지 않은 이 맘 네 생각에 너무 좋았던 날들 너와 걸었던 날이 한밤을 가득 채우고도 끝나지 않을 텐데 너에게 보냈던 맘을 네게 벅찼던 맘을 다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나 혼자 앉아있네 그 많은 날들에 혼자 벙쪄있네 그 많은 시간을 너를 보았던 그 날처럼 조금도 변하지 않은 이 맘 네 생각에 너무 좋았던 날들 너와 걸었던 날이 한참을 늘어진 밤에도 지치지 않을 텐데 너에게 보냈던 맘을 네게 벅찼던 맘을 다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 가끔씩은 너와 즐겨들었던 노래도 듣고 이렇다 할 그 말이 없이 잊은 줄 알았던 그 많은 날의 네 모습은 글렀어 어떻게 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