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Beige
专辑:
《Something Like Beige》날 지워도 상관 없어요
함께한 추억을
내 안에 선명하니까요
날 잊어도 상관 없어요
사랑한 순간들
내가 다 기억하니까요
눈을 뜨면 니 모습이
곁에 있을 것만 같아
매일 그대 기다리면서
살아가죠
난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입술을 가져서
또 차갑게 다 멈추어버린
숨결로 살아서
내 가슴안에 또 다른
사랑 안을 수 없어서
눈물 만 계속 흘려내는
인형 처럼 사는 나
나 아파도 상관 없어요
아픔이 그대라 내 맘은
행복하니까요
눈을 뜨면 그 모습이
곁에 있을 것만 같아
매일 그대 기다리면서
살아가죠
난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입술을 가져서
또 차갑게 다 멈추어버린
숨결로 살아서
내 가슴안에 또 다른
사랑 안을 수 없어서
눈물 만 계속 흘려내는
인형 같아
내 그리움 처럼
내 눈물 처럼
추억이 흐르죠
나 그대 맘 바라봤던
그대 만 사랑 했어던
날 두고
왜 떠나 갔나요
네게로 돌아와요
날 사랑해줘요
다버리고 날 떠나갔던
걸음 을 멈추어요
내 가슴안에 또 다른
사랑 새길 수 없어서
그대 하나만 기다리는
인형 처럼 사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