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O.venz
专辑:
《相杵歌 (상저가)》作词 : O.venz/Yeon Soo
作曲 : Yeon Soo
编曲:Yeon Soo
일렁이는 빛을 따라서 시선을 추켜 올려
홀로 한 시간 고독이 제일 친한 친구가 됐어
환각처럼 보여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이젠 환자복을 입고 계시네 나의 어머니
아버지 60 하고 1 일을 하고 계셔 여전히 가족을 위해서
그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차가운 현실이 띠꺼워
죄책감이 들 때면 전화를 걸어 아픈 덴 없죠
건강 챙겨요 부모님 아들은 잘 지내요
이만 끊을게요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또 연락할게요
골목을 지나 보이는 즐비한 네온사인
그래 대도시의 밤은 결코 잠들지 않아
불이 꺼져있는 안식처 붉은색 옥탑방
딱딱한 소파에 기대 단잠을 청한다
꿈에서 만난 아이 손에 가득한 사탕
봄처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손을 내밀자 저 멀리 도망가네
그 아이와 손을 잡은 다정한 연인이
멀리 서있네 나의 어머니 아버지
눈물을 흘려 미소를 띄우네 다정한 연인
꿈에서 깨어도 보여 그 눈빛이
무기력의 덫에서 다시 벗어나게 하지
신은 평등함을 주지 않아 십자가를 놓았지
그 손 위 부모님 주름진 손 꽉 잡고
이를 악물고 지옥을 버텨야지
그들의 인생을 태워서 내 삶에 등불이 됐으니
두 사람에게 남은 건 오직 자식들뿐이니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신 아버지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신 어머니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네요 papa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어요 love you mama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신 아버지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오신 어머니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네요 papa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어요 love you mama
mama don`t cry 이젠 울지 마요
mama I never cry 나도 울지 않을게요
아직 혼자 힘들어도
언제나 난 think of you
all the time and the time
i will remember you
i will love of you
all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