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하는 건 같아 말은 필요 없으니 미래로 보여줄게 Ride'n 비행기로 누구는 chart를 원하고 누구는 사랑을 원하네 다들 뻔한 걸 바라네 정말 큰 꿈 안 꾸는 체 성공을 말하는 대가를 치르지 않은 게 이 현실인 거라면 이제 당당히 말할게 여태 5년째 count down
이제는 덤덤해 시간은 가지만 아직 자리에 앉아있지
더 높은 담벼락을 바라만 보다 보면 어느덧 서른일 듯해
이제 오르고 있지 혹시 아무것도 아닌 걸 크게 보고 있는지
그것도 아니면 그에 비해서 작기만 한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 일단은 해보는 거지 도착점의 전까지는 신조차 모르는 거니
좀 늦으면 어때
결국 그 자리에 앉아 왕관을 얹을 텐데
미래를 가늠한 체
이루려 하다 보면 결국 손에 담을 텐데
내 손에 잡히는 게 아무것도 아니라도 멋있다 생각을 하면 당연하게 멋있다고 이 생각을 버리는 순간 정말로 끝이라고 그게 가장 처음인 것 같아 그 길 위에 서도
Okay 어젯밤에 누워 한 생각에 따르면 당연하게도 world
Wide'n wide'n 큰 무대 위에서 swerve 내 눈앞에 있는 수 천 가지의 손 덕에 움직인 내 몸이
거짓 없이 상체를 일으켰지 미리 감사할게 미래의 나의 멋짐
전부 그려졌는데 할 수 없잖아 멈칫 이룬 것 하나도 없이 무너진다면 벙찜 상태 일 것이 분명해
하나 안 무섭게도 내가 걷는 길 하나에는 자신 있어 안 두렵네 이 길의 끝에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결국 오른손 끝에 끝이 닿을 것이 분명해
하나 무서울 때는 내가 그린 삶을 정말 살고 있다가 혹여나 내가 변할 때 자주 그런 생각을 하고는 했지 이유는 뻔해 그 삶을 사는 주변 모두가 변했기에
난 절대 그럴 일 not'n 변할 시간조차 못 내 더 바쁘게 work'n 그 다음 준비가 느리면 당연히 먹히니 구상했던 전부를 make'n 일을 더 벌리지 뭔가 불가능하단 것은 아무도 시도 못할걸 누구의 잣대로 만들어 놓고 가늠했단 것 내가 부지런해진 건 더 가까워진 걸 느껴서 빨리 달려가고 싶어 좋은 작품을 손에 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