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내 가면 벗어 우울함을 드러낸 것 시간 지나 후회하고 벽을 몇 번 두들겨 몇 사람들은 알지 내 감정이 파도 타니 분을 삭이려고 쥔 건 Essay 몇 권이 다지 난 안 해 다른 척 되려 멋 내리는 것 난 그냥 나고 우울함의 image 2년 전에 난 되어있지 화에 몇 번을 데인지 I didn't know about it 이제 마음을 게우지 마음을 게우지 깔끔해질 때까지 게우고 게우지 그게 나를 마치 제대로 된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듯이 보여서 내 속 안 깊은 곳까지 게워내지 한치 앞이 안 보여서 그냥 눈 감기로 정했지 눈 감고 드는 생각 때문에 **** 근데 don't care about it 그냥 나여야 하니 이대로를 적어 그게 예전보다 솔직하니
그냥 나였으면 해
내 덕에 누가 영감 말았으면 해
그 덕에 다시 한 번 더 나였으면 해
그래 나였으면 됐지 더 솔직하면 됐지 그냥 나이길 원해
그냥 나이길 원해
그냥 나이길 원해
그냥 나이길 원해
난 꽤나 가식적인 놈 솔직하게 할래도 숨기는 게 많아 밖으로 다 튀어나올 때도 그래 잘못된 것 맞아 고치려 해도 잘 안돼 다 숨긴 채로 관에 못이 박히겠죠
그래 내가 나를 숨겨 내 방 한구석쯤에 더 어두우면 like it so 벽에 붙여 방음재 빛을 더 받지 않기를 바래 ****'n suicide
이런 걸 보면 느껴 난 세상과의 불협화음 가끔 죽음에 대해서 세 네 번씩 깊이 생각하는 type이고 월마다 오지 썩 나쁘지만은 않아 겪어보니 아직 버틸만한가 봐서 넘겨 다시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몇 달 뒤면 you know that 내 치부 전부 공개하고 난 뒤 춤출 테니 느껴보고 싶다면은 Can u wait for me 그 뒤에 나오는 내가 진짜 나일 테니 그냥 나였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