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아솔 作曲 : 강아솔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찾지 못하는 섬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와도 그 어디에도 피할 곳 없네 섬 나는 섬에 있네 아무도 닿지 못하는 섬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온 이 곳엔 누구도 모르는 내가 있네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 들여다 볼수록 돌보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이 있는 걸까 들여다 볼수록 더욱 외로워져만 가는 모든 게 다 내 탓이라 말하는 것만 같아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이런 나를 나는 앓고 살아 가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