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아솔 作曲 : 강아솔 걸어왔던 내 걸음 걸음이 쉬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 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용기보다 나아갈 용기가 커진 날 보며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널 응원 할 수 있겠다 말해준 나 보다 강한 마음으로 날 지켜봐 줬던 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른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