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胜浩 作曲 : 尹一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을꺼야 네가 뭔데 나를 이 꼴로 만들어 내게 전화 왔어 너의 다른 여자 참 황당하고 어이없었어 뭐가 그리 잘났다고 이러는거야 여자들을 저울질 할 만큼 잘났니 착각하지마 언젠가는 너도 느낄꺼야 네가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 그녀에게 다른 남자친구 그 때 되면 너도 알겠지 지금 헤어져도 난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헤메일 넌 난 아니까
그 여자를 보러 나간 그 곳에는 뻔뻔하게 너도 앉아 있던거야 너를 양보하고 이젠 떠나라는 참 기가막힌 그녀의 얘기 애원하고 붙잡아도 난 떠날꺼야 그녀 곁에 붙어 있는 네가 참 불쌍해 참 기가막혀 언젠가는 너도 느낄꺼야 네가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 그녀에게 다른 남자친구 그 때 되면 너도 알겠지 지금 헤어져도 난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헤메일 넌 난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