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金亨硕 作词:杨宰珊 곁에 두고도 왜 몰랐는지 그렇게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지 눈물이 날 만큼 눈이 부실 만큼 니 모습 행복해 보여 눈을 뗄 수가 없어 사랑이란게 좋긴 한가 봐 어린애가 된 너를 못 믿겠어 숨겨오던 사랑 그대 앞에 그녀 모습에 난 웃어줘야만 하는지 가까이 있어서 항상 곁에 있어서 사랑한단 말 조차도 하지 못한 나지만 보내줄께 변한 건 없잖아 어제처럼 너의 모습 볼 수 있잖아 괜찮을께 그 사랑 놓치지 않길 바래 항상 그랬듯 여기서 널 지켜볼 수 있게
행복한 너를 눈부신 너를 돌아서서 눈물만 또 흘렸어 잊으려 할 수록 잊을 수 없다는 내 마음만 눈물로 커져 가잖아 다치기 싫어서 너를 잃기 싫어서 사랑한단 말 조차도 하지못한 나지만 보내줄께 변한 건 없잖아 어제처럼 너의 모습 볼 수 있잖아 괜찮을께 그 사랑 놓치지 않길 바래 항상 그랬듯 여기서 널 지켜볼 수 있게 보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