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얘기해 줄까요 슬픈 내 사랑 들어줄 수 있나 요 바보죠 말 한번 못하고 혼자서 가슴만 앓아요 내곁에 두고도 아세요 그런 맘 그를 볼때 마다 아니에요 난 괜한 얘기 꺼냈나봐요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 아마..
왜 자꾸 눈물이 나오죠 재미없겠죠 내마음 모르시니 당신이 건넨 손수건에 눈물과 함께 묻어난 말 그게 당신인데 정말 모르나요 내이런마음을 아니에요 난 괜한 얘기 꺼냈나봐요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 아마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말 아마..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