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주연 作曲 : 하광훈 그대 무슨 말하려는지 나는 알 수 있어 흐려지는 그 말끝에서 얼핏 느꼈죠 언제부터인지 그대는 점점 말이 없어져갔고 애쓰며 나의 시선 피하려했던 그 의미를 받아드릴래요 그대 편히 돌아서요 나의 흐려지는 눈과 그댈 기억하는 아픔의 크기는 내 몫일 뿐이죠 나의 마음 하얀 눈밭에 그대 머문 후론 내 마음은 항상 편하게 잠든 적 없죠 언제부터인지 그대는 점점 말이 없어져갔고 애쓰며 나의 시선 피하려했던 그 의미를 받아드릴래요 그대 편히 돌아서요 나의 흐려지는 눈과 그댈 기억하는 아픔의 크기는 내 몫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