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했는데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는데 모르겠어 사랑이 이런건가봐..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하루를 십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못해 살고 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보고싶기전에 찾아와서 그때마다 나를 안아주고 잠이 들면 머리 쓰다듬던 따뜻했던 사람.. 그 사람이 왠지 오늘따라 다른 사람 같아 보였는데 불안함에 그냥 일어섰는데 붙잡질 않아..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하루를 십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못해 살고 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사랑해서 너무 좋았는데 함께라서 행복했었는데 누구보다 우인 사랑했잖아 행복했잖아..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널 어쩌다 만나서 널 사랑했었는지 그 사랑이 나에겐 더 긴건지.. 가슴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 왜 이렇게 눈물나는지.. 하루를 십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못해 살고 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