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채/황은지/하영 作曲 : 손이삭 불 꺼진 거리에서 조용하게 들리는 음악소리 너무 고요한 새벽 이 음악을 듣는데 왜 가슴이 멍한지 그때 생각에 나네요 사랑이 나를 찾아와 따스하게 날 비추고 당신과 같이 이 길을 걸었지 알아 그 순간이 모두 지나고 사라지지 않는 건 여긴 그대로 군요
희미한 가로등불 또 무심한 가로수 나를 마치 처음 본 듯 하네요 저기서 들려오는 그 음악을 아는지 그때 기억을 주네요 사랑이 나를 찾아와 따스하게 날 비추고 당신과 같이 이 길을 걸었지 알아 그 순간이 모두 지나고 사라지지 않는 건 여긴 그대로 군요
너를 사랑하는 날 부디 알아 주기를 니가 나의 곁에 서있기를 사랑이 나를 찾아와 따스하게 날 비추고 당신과 같이 이 길을 걸었지 알아 그 순간이 모두 지나고 사라지지 않는 건 여긴 그대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