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채.CIND 作曲 : 손이삭 시간은 밤 열시쯤 몇 년을 만나던 한 사람이 떨리는 목소리로 헤어지자고 나를 보며 말 하네요 십분이 지난 지금 우는 날 잡지도 않는 너를 아무런 준비가 안된 난 헤어지자는 말 정말 믿을 수가 없어 제발 우리 사랑하면 안되나요 내 가슴은 그대만이 아니면 안돼요 이 사랑이 내 전부 내 목숨 이라 난 그대뿐이에요 한숨 한번에 울고 두 번 한숨 쉬고 나 또 울고 내가 못나 이런가 보다 혼잣말을 하고 나면 다시 또 눈물이 제발 우리 사랑하면 안되나요 내 가슴은 그대만이 아니면 안돼요 이 사랑이 내 전부 내 목숨 이라 난 그대뿐이에요 그댄 아나요 내 맘 아무리 헤어져도 멈춘 시간인걸 제발 우리 사랑하면 안되나요 내 가슴은 그대만이 아니면 안돼요 이 사랑이 내 전부 내 목숨 이라 난 그대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