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근식 作曲 : 지근식 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사랑뿐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