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정욱/김준일 作曲 : 박정욱 항상 나를 웃게해준 그 사람이 마지막 인사도 못한 채 떠나간데요 매일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녀였는데 아직 믿어지질 않네요 어제도 나를 챙겨주고 미소짓던 사랑해 따스하게 속삭여주던 사람 하루만이라도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그댄 아무 대답 없네요 그댄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다신 없을 것 같은 고마운 사람 곁에 있을 땐 몰랐나봐요 너무 미안해요 세상 모든게 다 너로 보여서 너를 지울수가 없어서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어요
그녀를 떠나 보낸 후에 난 알았죠 어둡던 내 맘에 자리한 밝은 빛처럼 항상 웃어주고 늘 환하게 날 비춰준 그대 이렇게 좋은 사람 더는 안아주지 못해서 그댄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다신 없을 것 같은 고마운 사람 곁에 있을 땐 몰랐나봐요 너무 미안해요 세상 모든게 다 너로 보여서 너를 지울수가 없어서 그댈 그리며 나 살고 있어요 슬픈 사랑 가슴에 묻고 그댈 기억하며 살아갈게요 그대는 내 걱정은 하지말고 예쁜 미소만 간직하며 지내요 그댄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람 다시 올것만 같아서 저기 빛나는 저 별을 따라 그 곳에 닿으면 둘이 손잡고 걸었던 거리에 이젠 나 혼자만 남아서 매일 이별연습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