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한준 作曲 : 赵英秀 햇살 가득 눈부신 날에 하얀 웨딩드레스 곱게 차려 입고서 오오 한걸음씩 내게 다가온 너를 상상해봤어 부디 꿈이 아니길 잠에서 깨어나보면 내 품속에 안겨있는 너의 잠든 모습을 그려보면 미칠듯이 설레는 걸 I love you 수백번 수천번 셀 수 없이 외쳐도 baby I love you 다시 한 번 네게 하고 싶은 말 이렇게 용기 내볼게 너에게 나 고백할게 사랑해 영원히 내게 시집 와 줄래
오오 왼쪽팔엔 예쁜 공주님 오른팔엔 왕자님 팔베개 해주고파 어릴적 소꿉놀이에 너는 엄마 나는 아빠 아무것도 몰랐던 그 장난이 우리 앞에 보이는 걸 I love you 수백번 수천번 셀 수 없이 외쳐도 baby I love you 다시 한 번 네게 하고 싶은 말 이렇게 용기 내볼게 너에게 나 고백할게 사랑해 영원히 내게 시집 와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