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혜승/박진호 作曲 : 1601 编曲 : 1601 A.Piano : 박태현 이런 좋은 날엔 자꾸 생각나 무딘 내가 놀랄 만큼 모서리지고 미웠던 세상은 아름답게 조각되고 Spring in love 문득 찾아온 순간 봄을 타듯 널 앓고 그대란 계절을 보낸다 어떨까 너와 만든 하루는 어떨까 너와 걷는 시간은 자꾸만 꿈을 꾸게 하는 널 매일 기다린다 너를 보며 어떻게 말을 꺼낼까 너와는 하루가 일분 같다고 이 순간이 매일이 되길 바래 본다 몇 번을 봤던 사진들 너의 눈이 날 본다 그렇게 눈을 마주치면 더 깊어지는 그리움에 설레 하늘엔 온통 펼쳐진 노을 마치 너란 이름에 물든 내 마음 같아 보여 어떨까 너와 만든 하루는 어떨까 너와 걷는 시간은 자꾸만 꿈을 꾸게 하는 널 매일 기다린다 너를 보며 어떻게 말을 꺼낼까 너와는 하루가 일분 같다고 이 순간이 매일이 되길 바래 이미 굳어져 버려서 이미 바뀔 수 없어서 다른 말이 나오질 않죠 꼭 해야 되는 말 전해야 되는 말 미뤄둔 내 맘 어떠니 나와 함께 웃는게 어떠니 매일 함께 걷는게 이렇게 꿈속에서 했던 말 이젠 말해본다 너를 보며 어떻게 말을 꺼낼까 너와는 하루가 일분 같다고 그 순간이 매일이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