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내는 게 아니었는데 어쩌면 모질게 널 밀쳐냈나 봐 몰라도 너무 몰라 참 바보 같아 그렇다고 이렇게 날 떠나니 설마 우리가 이별해 다른 사람 만난다면 어떻게 널 잊어 아무 것도 난 못하겠지 아무래도 난 못 보내 이건 아닌 것 같아 어떻게 내가 널 보내겠니 돌아와줘 네가 돌아오면 참 좋을텐데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예뻐질 텐데 다시 만난다면 네가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못 바래 더 바랄 게 없어 네가 없이는
나 이제 살지도 못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 너 없인 네가 돌아오면 참 좋을텐데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예뻐질텐데 다시 만난다면 네가 돌아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못 바래 더 바랄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