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Remains
专辑:
《Dear Saint》 作词 : 김예광
作曲 : 김예광
난 사랑에 빠져버린 그 순간부터
졸리던 눈을 크게 뜨고 널 바라보게 돼
낯설었던 너의 향기도 이젠 익숙해
마치 하나가 된 듯해
조금 더 다가와서
내 손을 잡고 입 맞춰주면
잃어버린 사랑이란
기억의 조각을 채워준다면
그대도 이런 내 맘처럼 날 사랑한다면
어쩌면 그대가 내 마음을
다 가져갈 한 사람이란 걸
난 믿어요
난 사랑에 빠져버린 그 순간부터
네 꿈을 꾸고 네 생각에 아침을 맞고
무거웠던 발걸음도 네가 보고 싶어
달려가면 가볍잖아
날 보며 미소 짓던 널 본 그 순간부터
너와 마주한 이 시간을 멈추고 싶어
네 모든걸 알고 싶고 다 가지고 싶은
You're the only heaven for me
조금 더 다가와서
내 손을 잡고 입 맞춰주면
잃어버린 사랑이란 기억의
조각을 채워준다면
그대도 이런 내 맘처럼
날 사랑한다면
어쩌면 그대가 내 마음을
다 가져갈 한 사람이란 걸
난 믿어요
조금 더 다가와서 내 손을 잡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그렇게 불안하게 날 바라보며
망설이지 말아줘요
난 그대가 전부라서
아무 사이도 아닌데 이러죠
아직도 이 마음을 다 죽이지 못한 게
어쩌면 그대와 나는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을까 봐
불안해 하지만
아직도 그대가 내 마음을
다 가져갈 한 사람이란 걸
난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