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joo Kim/박태운 作曲 : 이기현 날 깨우는 창 너머의 햇살이 하루의 다른 시작이 오늘임을 알리네 살아있는 건 어제와 똑같은데 따스히 피어나는 이유 모를 설레임 날 이끄는 낯선 땅의 바람이 거기와 다른 이곳이 낙원이라 말하네 길을 나선 건 어제와 똑같은데 발길이 머문 곳은 이름 모를 바닷가 지운 듯 니가 모를 내가 된 듯이 눈부신 바다 더 가까이 부서지는 파도 아래 끝 없는 바다에 한 없이 작아 보이는 지금의 나 지난 날 나를 부끄럽게 했던 기억들 떠나 보내네 바다 저 멀리 지운 듯 니가 모를 내가 된 듯이 눈부신 바다 더 가까이 부서지는 파도 아래 끝 없는 바다에 한 없이 작아 보이는 지금의 나 지난 날 나를 부끄럽게 했던 기억들 떠나 보내네 바다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 아래 끝 없는 바다에 한 없이 작아 보이는 지금의 나 지난 날 나를 부끄럽게 했던 기억들 떠나 보내네 바다 저 멀리 바다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