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joo Kim 作曲 : Ajoo Kim 버려진 낙엽처럼 우리도 끝나버렸어 아름다운 날도 많았는데 한결 같이 지킨 믿음도 찬 공기 앞에선 의미없이 사라져 갔어 너 없는 하루 하루가 1년처럼 너무 길어서 눈물로 기도했어 돌아와 주기를 헷갈리지마 이미 떠났잖아 갈라진 틈을 채울 순 없어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까 다른 사랑 다시 오려나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잊혀지겠지 많이 좋아했던 난 바보처럼 사랑했던 난 한 순간 지워졌어 우리 추억들이 헷갈리지마 이미 떠났잖아 갈라진 틈을 채울 순 없어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까 다른 사랑 다시 오려나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잊혀지겠지 어쩌면 오래도록 못 잊을거야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헷갈리지마 헷갈리지마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까 다른 사랑 다시 오려나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잊혀 헷갈리지마 이미 떠났잖아 갈라진 틈을 채울 순 없어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까 다른 사랑 다시 오려나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잊혀 봄이 오면 다시 피어날까 다른 사랑 다시 오려나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잊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