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승민 作曲 : 최승민/구석영 산양이 뛰놀고 태양이 빛나는 곳으로 들판이 춤추고 새들이 노래하는 곳으로 황금빛 모래 위 햇살이 부서지는 곳으로 차디찬 새벽의 불안은 저 멀리 떨치고 부딪히고 부서지는 나약했던 낡은 각오들 한참 동안 잊었었던 쓸만했던 나의 다짐들 이 곳의 나무는 누가 심었을까 내리쬐는 햇빛 어디서 왔을까 이 곳의 나무는 누가 심었을까 내리쬐는 햇빛 어디서 왔을까 부딪히고 부서지는 나약했던 낡은 각오들 한참동안 잊었었던 쓸만했던 나의 다짐들 이 곳의 나무는 누가 심었을까 내리쬐는 햇빛 어디서 왔을까 이 곳의 나무는 누가 심었을까 내리쬐는 햇빛 어디서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