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왈츠
밤의 왈츠
歌手:Hoochus
专辑:《밤의 왈츠》

作词 : 김정웅
作曲 : 김정웅
깨지않는 꿈,
난 아픈 다리를 끌고
너를 찾았지
하얗고 큰 꽃은 목이 말랐는지
물 한잔달라는데

달도 안뜨고 바람도 없는
쓸쓸한 밤이구나
낮은 소리로 널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구나

(여러분 창문을 여세요.
신선한 공기는
여러분의 머리를 맑게 합니다.
술취한 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그는 지금 취해있으니까)

그래 나 조금 취한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
바람에 치인 저 나뭇가지들
내게 손을 흔드는데

안녕 내사랑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도 뭐 별일 없던 것 같아
사는게 그렇지 뭐
사랑아 안녕,
안녕히 가시게 어찌 날 떠났어
작은 그 바램,
그 바램들도 이룰 수 없겠지

(어색한 공기가 잠시 흐르고
나는 깨달았다.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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