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정웅 作曲 : 김정웅 힘들어하지 마 이제는 내가 너의 곁에 없으니 (왜?) 슬퍼하지도 마 이제는 내가 달려갈 수 없으니 (왜?) 잠이 안와, 난 기분이 울적해 공항으로 널 배웅하던 날이 참 오래된 것 만 같은데 지난 주말이었다니 못 믿겠어 언제 돌아와 서울에는 여긴 친구들도 많은데 (왜?) 네가 없는 이 동네엔 정붙일 곳 하나 없었어 (왜?) 터벅터벅 집으로 향하며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어 난 많이 궁금해 너의 일 시시콜콜한 것들까지 전부 멀어진 널 그리워하는 게 평범했던 너와의 순간들이 아련히 꿈처럼 피어나고 난 너를 만날 날을 세어 봐요 집으로 향하며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걸어 난 많이 궁금해 너의 일 시시콜콜한 것들까지 전부 그동안 잘 지냈나요 쓸쓸한 밤 위로가 필요한 건 나도 마찬가지야 추억이 떠올라 당장에 네가 보고 싶어져 나는